‘복면가왕 음악대장’ 추정 하현우, ‘쉬즈곤’ 미친 고음 어땠길래? ‘소름’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11 15:50
입력 2016-04-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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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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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추정 하현우 ‘쉬즈곤’이 화제다.
락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음악대장의 유력한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음악대장의 빼어난 고음과 노래 실력이 꼭 닮았다는 설명이다.
이 가운데 과거 하현우가 부른 스틸하트의 ‘쉬즈곤(She’s gone)’ 음원 또한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몇 년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카스텐 하현우의 쉬즈곤 음원이 공개됐다.
하현우가 고교 재학시절 불러 녹음한 것으로 알려진 5분 분량의 해당 음원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르는 그의 목소리가 담겼다.
지금보다는 좀 더 미성에 가까운 하현우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보통 사람들의 2배 이상 올라가는 고음에 많은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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