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임수정 “이진욱·조정석 날 보호해줘… 정말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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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4-11 14:53
입력 2016-04-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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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임수정
두시의 데이트 임수정
배우 임수정이 영화 ‘시간이탈자’에서 함께 한 배우 이진욱, 조정석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영화 ‘시간이탈자’의 임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영화에서 조정석, 이진욱에게 사랑받는 기분이 어땠느냐”고 물었고, 임수정은 “정말 행복했다”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임수정은 “여배우가 없어서 그런지 이진욱, 조정석이 정말 보호를 해줬다. 두 분이 캐릭터에 몰입하셔서 영화를 찍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임수정은 영화 ‘시간이탈자’에서 1983년 지환(조정석)이 사랑한 여자 윤정과 2015년 진우(이진욱)이 사랑한 여자 소은 역을 맡으며 1인 2역 연기를 펼친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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