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과 결혼 “돈 많이 버는 직업이라고 생각..단순하게 접근했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4-08 17:27
입력 2016-04-08 16:39


구혜선 안재현과 결혼을 발표하며 안재현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안재현은 과거 인터뷰에서 모델로 데뷔한 것에 대해 “단순히 키가 컸다. 회사 입사할 때 토익 점수 등 스펙이 있지 않나. 모델도 마찬가지다. 키가 컸고 그게 모델 조건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잡지 등에 얼굴이 나오니까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단순하게 접근했다”고 밝혔다.

안재현과 구혜선 소속사 측은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오는 5월 21일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하고 결혼 비용은 소아병동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