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임요환, 방송 도중 김가연에 백허그… 김구라 “뭐하는 거냐” 발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5 13:36
입력 2016-03-25 13:29
이미지 확대
헌집새집 김가연
헌집새집 김가연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방송 도중 애정이 담긴 스킨십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헌집새집)’에서는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컴퓨터 방을 둘째 딸의 방으로 바꿔달라고 의뢰했다.

이날 김가연과 임요환은 손을 꼭 잡고 등장했다. 임요환은 “아내가 뒤늦게 아이를 가져서 힘들어 했는데 하령이가 찾아와줘서 보상을 받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컴퓨터 방을 살펴보던 중 두 사람의 청첩장을 발견했다. 이에 김구라는 “약간 의도된거다”라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때 슬쩍 임요환이 김가연에 백허그를 했고 이를 본 김구라는 “이 두 사람 뭐하는 거냐”며 눈살을 찌푸렸다.

이에 김가연이 “공간이 좁아서 그렇다”고 변명하자 전현무는 “김구라 20명은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다”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헌집새집’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