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내한 인증샷 “안녕 서울… 난 이곳을 사랑해” 군살없는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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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1 18:38
입력 2016-03-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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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빅토리아 베컴
세계적인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팝가수인 빅토리아 베컴이 내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1일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서울. 난 이곳을 사랑해(Hellow Seoul. I love in here)”라는 글과 함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 베컴은 서울 시내가 보이는 창가를 배경으로 한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셔츠와 스키니 팬츠로 드러낸 그의 환상적인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한국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내걸고 패션 활동을 넓히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빅토리아 베컴은 이날 오후 7시 이정재 황정음 티파니 등과 함께 포토 디너행사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빅토리아 베컴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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