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송지효에 “진백림이 잘해주냐?” 대답 듣더니 “질투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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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0 21:30
입력 2016-03-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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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송지효
런닝맨 개리, 송지효
‘런닝맨’ 개리가 송지효와 진백림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런닝맨’ 멤버들이 시청자들을 위해 ‘궁금증 메일’로 받은 질문들을 직접 검증하는 ‘Q&A’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월요커플의 진심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런닝맨 제작진은 개리와 송지효의 진짜 데이트 시간을 마련했다.

개리는 송지효와 ‘월요커플’ 6년 만에 첫 둘만의 데이트를 하던 도중 현재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지효와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진백림을 언급했다.

개리는 “백림이 어떠냐. 백림이 잘해주냐?”고 물었고 송지효는 “진백림 씨가 저 밥도 해줬다”고 자랑했다.

스튜디오에서 데이트 영상을 지켜보던 개리는 “여기서 질투 많이 났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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