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나혼자 산다’서 속옷 취향 공개 “30대 되니 섹시한 속옷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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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9 16:30
입력 2016-03-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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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한채아
나혼자 산다 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나 혼자 산다’에서 속옷 취향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한채아와 이국주가 육중완의 결혼 선물을 함게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와 이국주는 신혼 첫날밤을 장식할 신혼부부의 속옷을 사기위해 매장을 찾았다.

속옷 매장을 방문한 한채아는 눈에 띈 속옷을 집어 들며 “이런 섹시한 속옷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대 때는 파스텔 색, 청순 수수한 속옷뿐이 안 입었다”며 “그런데 이제 30대가 되니 다 필요없다. 섹시한 속옷이 최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한채아가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는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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