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테리어 2016 컬러, 양미라 집 눈길 ‘화이트 북유럽 풍’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8 10:13
입력 2016-03-18 10:13
봄이 다가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맞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의 홈 인테리어 컬러에도 시선이 쏠린다. 올해 홈 인테리어 유행 색깔은 자연에 가까운 색상, 기존의 것과 잘 조화되는 색상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홈 인테리어 2016 컬러가 화제인 가운데 양미라의 집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는 배우 양미라의 집이 공개됐다. 양미라는 13년 된 빌라를 호텔 스위트룸으로 변신시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로 디자인된 내부는 깔끔함과 세련미를 더했다. 의자와 쇼파, 테이블, 카페트 등의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양미라는“셀프 인테리어는 아니다”라며 “제 아이디어를 토대로 전문가분이 시공 해주셨다”고 전했다.
사진 =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