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보러와요’ 강예원, 큰 가슴 콤플렉스 고백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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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6 14:59
입력 2016-03-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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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러와요’ 강예원
‘날 보러와요’ 강예원
‘날 보러와요’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영화 ‘날, 보러와요’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강예원은 “몸매 사이즈가 36-23-33이다”며 입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그래서 어릴 때부터 사람들이 가슴만 쳐다보는 것 같아 싫었다. 사춘기 시절부터 큰 가슴이 불만이었기 때문에 아직도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 것이 쑥스럽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예원은 “예전에는 사진을 보기만 해도 손발이 떨렸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영화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 강수아(강예원 분)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 분)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다. 4월 개봉.

사진 = 더팩트 (‘날 보러와요’ 강예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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