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활동 재개 “휴식기 한달동안 라면만 먹고 10kg 쪘다” SNS 사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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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5 23:50
입력 2016-03-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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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활동 재개
EXID 하니 활동 재개
EXID 하니 활동 재개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휴식기를 언급한 발언도 눈길을 끈다.

EXID 하니는 KBS ‘해피투게더3’에서 “활동 없는 기간에 10kg이 쪘었다. 수입이 없다보니 부모님께 용돈 받기가 죄송해 한 달 동안 라면만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하니는 “인형 눈 붙이기 같은 일명 ‘노블레스 알바’도 알아봤는데 눈 하나당 1~2원 정도 해서 그냥 덜 먹기로 결정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준 바 있다.

한편 하니는 EXID 음반활동, 예능 프로그램 등 숨 쉴 틈 없는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누적된 피로와 평소 앓고 있던 장염을 온전히 치료하기 위해 약 한달간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15일 소속사는 하니가 오는 18일 중국 상하이 치엔쉐이완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EXID 중국 팬미팅에 참석하며 활동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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