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이소연 부케 왜 받았나? ‘전상우와 결혼 때문?’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4 15:03
입력 2016-03-14 13:41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박정아가 오는 5월 15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지난해 3월 박정아와 전상우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2014년 말 친구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공통의 관심사인 ‘골프’로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해 말 배우 이소연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 임박설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부케가 두 사람의 결혼을 염두에 둔 의미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친분 때문에 받은 것이라는 것.
한편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2010년 서인영과 함께 팀을 탈퇴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전상우와 결혼 박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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