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한 차례 만난 것 사실… 확정된 것 없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4 10:22
입력 2016-03-14 10:15
이미지 확대
김희애. 사진=퍼스트룩 제공
김희애. 사진=퍼스트룩 제공
배우 김희애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14일 연예매체 TV리포트는 복수의 영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희애가 지난주 YG엔터테인먼트와 구두 계약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희애는 YG와 세부사항을 조율한 뒤 조만간 최종 전속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김희애 측 관계자는 “YG엔터테인먼트와 한 차례 만나 전속계약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라면서도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현재 계약 관련해 논의 중인 상태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지난 2013년부터 배우들을 영입하기 시작해 차승원, 최지우, 강동원, 유인나, 구혜선 등 점차 두터운 배우라인을 형성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희애는 지난해 SBS 드라마 ‘미세스캅’에 출연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