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재방송, 시청률 3%… 송중기·송혜교 ‘보고 또 보고 싶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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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2 10:41
입력 2016-03-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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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태양의 후예’ 송중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태양의 후예’가 재방송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5회 재방송은 전국 시청률 3%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타 드라마 본방 시청률과 비슷한 수치로, ‘태양의 후예’의 인기가 얼마나 뜨거운 지 실감할 수 있다.

특히 ‘태양의 후예’ 6회는 지난 5회 시청률 27.4% 보다 소폭 상승하며 30%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태양의 후예’가 최근 저조했던 KBS드라마 시청률에 어떤 기록을 세울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시청률 30%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인기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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