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선생’ 현문섭 감독 “김소현 댄스가 하이라이트” 박보검과 댄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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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0 18:44
입력 2016-03-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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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선생’ 현문섭 감독 “김소현 댄스가 하이라이트”
‘악몽선생’ 현문섭 감독 “김소현 댄스가 하이라이트”
‘악몽선생’ 현문섭 감독이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로 배우 김소현의 댄스를 꼽았다.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웹드라마 ‘악몽선생’(극본 정유석 현문섭 연출 현문섭)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출연 배우 엄기준, 김소현, 서신애, 아이돌그룹 비투비 이민혁, 김다예, 장경업, 김지안, 학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꼽아 달라”는 요청에 배우 학진은 “김소현이 춤을 추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이 대단했다”고 꼽았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현문섭 감독도 “김소현의 춤이 우리 작품의 하이라이트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에 김소현이 과거 시상식에서 선보인 댄스가 재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말 ‘2015 KBS 연기대상’에서 김소현은 함께 MC를 맡은 전현무, 박보검과 함께 귀여운 댄스로 시상식의 문을 연 바 있다.

‘악몽선생’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KBS 연기대상’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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