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한숨, 3년 만의 컴백 소감 “혼자 힘들어할 때 도와준 타블로·투컷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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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09 13:21
입력 2016-03-0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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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한숨. 이하이 인스타그램
이하이 한숨. 이하이 인스타그램
가수 이하이가 신곡 ‘한숨’으로 3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9일 이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동안 혼자 힘들어할 때 요정처럼 나타나셔서 이렇게 좋은 노래들로 앨범 낼 수 있게 도와주신 타블로오빠 투컷오빠 고생 많았던 엔지니어 현주언니 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하이는 “3년간 기다려주신 팬분들, 그리고 지금 제 노래를 듣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아직 정규앨범의 반만 공개되었지만 또 나올 나머지 반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 모두 최고!! #신난다”라며 컴백헤 대한 기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하이는 “그리고 한 분 한 분 너무 감사한 분들입니다”라는 글로 이번 앨범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하이는 9일 하프앨범 ‘SEOULITE’을 공개했다. 타이틀은 ‘손잡아 줘요’와 ‘한숨’ 두 곡으로 구성되었고, 특히 ‘한숨’은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이하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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