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클로이 모레츠, K팝에 푹 빠진 美국민여동생 “태민 누구냐”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06 13:58
입력 2016-03-06 13:58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는 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7 ‘내 며느리 클로이’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막장 드라마로 한국어를 배운 며느리 역할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클로이 모레츠는 트위터에 “한국 팬들 도와줘요! 이 소녀들 누구냐. 노래 정말 재밌다(Korea !! Help! Who are these girls / what song is this !? So fun)”라며 SBS ‘인기가요’ 마마무 ‘1cm 자존심’ 무대 영상을 올렸다.
이어 샤이니 태민의 솔로 곡 ‘Drip Drop’ 무대 영상을 올린 뒤 “잠깐 쟤네는 누구냐. KPOP 스타들은 미국인들보다 10배 넘는 노력을 한다. 유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안무가 정말 적절하다(Wait who r they?! Haha. These kpop Stars give 10x the effort Americans give, we need to take some notessss. Their choreography is on point)”라고 남겼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3일 ‘서든어택’ 프로모션 차 입국했다.
사진 = 방송 캡처 (‘SNL코리아’ 클로이 모레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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