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포상휴가, 태국 푸껫으로… 김고은·서강준 참석 ‘박해진·남주혁·이성경 불참’ 논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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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02 11:07
입력 2016-03-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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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논란
치인트 논란
치인트 포상휴가, 태국 푸껫으로… 김고은·서강준 참석 ‘박해진·남주혁·이성경 불참’ 논란 여전

‘치인트 포상휴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치인트’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연출 이윤정)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은 3월 2일 오후 태국 푸껫으로 출국한다.

이날 김고은 서강준 등이 푸껫행 비행기에 몸을 싣지만 박해진 남주혁 이성경은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앞서 박해진 측은 “포상휴가 일정을 전달받지 못했다”며 일찌감치 불참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즈인더트랩’은 tvN 월화극 역대 최고시청률로 기분 좋게 출발했고, 포상 휴가 역시 일찌감치 추진된 사안이었다.

하지만 극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원작과 다른 전개와 주인공 박해진의 분량, 원작자 순끼와의 갈등 등의 문제가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1일 16회에서 유정과 홍설의 재회를 암시하며 열린 결말로 막을 내렸다. 후속작 ‘피리부는 사나이’는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사진=치즈인더트랩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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