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일베 논란, “마누라 뺏겼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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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25 10:27
입력 2016-02-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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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일베 논란
류준열 일베 논란


23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너의 손 안에 모래...얼마면 돼? 영어가 안되면 준열 스쿨. 출구 없는 현실 남친. 마누라 뺏겼어도 유심 쏘는 쿨한 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촬영 중 포즈를 취한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류준열은 자신의 SNS 계정에 ‘일베’ 회원들이 쓰는 특정 단어를 사용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류준열은 이 같은 ‘일베’ 논란에 대해 24일 소속사를 통해 “절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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