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에 프러포즈하더니 싸늘한 태도 “나랑 상관없는 여자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21 15:48
입력 2016-02-21 15:48
이미지 확대
애인있어요 지진희
애인있어요 지진희
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에 프러포즈하더니 싸늘한 태도 “나랑 상관없는 여자다”

‘애인있어요 지진희’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출소한 김현주에게 싸늘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배유미 극본, 최문석 연출) 47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이 최진언(지진희)를 위해 항소를 포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강은 징역 1년 형을 받고 감옥생활을 시작했다.

이에 진언은 큰 충격을 받았고, 1년 동안 단 한번도 면회를 가지 않았다.

이후 해강이 출소하는 날이 다가오자 백석(이규한)은 진언을 찾아갔고 마중을 갈 거냐고 물었다.

이에 진언은 “1년 지내보니 살만하다. 생각보다 별로 힘들지도 않다. 앞으로 안 보고 살 자신도 생겼다. 기다리고 있지 않다. 나 신경 쓰지 말고 가서 마중 잘 해라. 나랑 상관없는 여자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사진=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아이유, 공연 중 팬이 던진 물병에 얼굴 강타당해 ‘아찔’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