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 박해진, 침대 위 ‘아찔’ 키스..“오늘은 저 집에 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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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16 09:07
입력 2016-02-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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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김고은 박해진
치인트 김고은 박해진
치인트 김고은 박해진, 침대 위 ‘아찔’ 키스..“오늘은 저 집에 가기 싫다”

‘치인트 김고은 박해진’

‘치인트’ 김고은 박해진의 침대 위 키스신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치인트)에서는 침대 위에서 키스를 하는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치인트에서 홍설은 아버지가 아들 홍준(김희찬)의 미국 유학비를 위해 자신을 휴학시키려고 하자 가출했다. 이 때 홍설 앞에 유정이 나타났고, 홍설은 “선배 저 오늘은 집에 들어가기 싫다. 조금 더 있으면 안 되냐”고 말했다. 이에 유정은 “그래 드라이브 하러 가자”고 위로했고 홍설은 유정의 차 안에서 잠들었다.
결국 홍설은 유정의 집에서 잠을자게 됐다.

아침이 밝자 유정은 홍설에게 “너 잠버릇 정말 심하더라. 오늘 학교 안 가지? 조금만 누워 있다가 출근해야겠다. 조금만”이라고 말했다.

유정은 또 “이제 연락해도 돼?”라고 물으며 홍설에게 키스했고 “만나러 가도 돼?”라고 물으며 또 키스했다. 홍설은 유정의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며 결국 두 사람은 화해했다.

유정은 “설이 너 때문에 나는 한 숨도 못잤는데 너는 잘자더라”며 홍설 옆에 누워 홍설을 꼭 껴안았다.

사진=tvN ‘치인트’ 캡처(치인트 김고은 박해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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