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이경규, 박명수 매니저 됐다 “이날이 오길 기다렸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30 17:26
입력 2016-01-30 17:00
이미지 확대
나를 돌아봐 이경규 박명수
나를 돌아봐 이경규 박명수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박명수의 새 매니저가 된 이경규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10년차 후배 박명수의 ‘약과’ 심부름을 하거나 삼겹살을 굽는 등 매니저 역할을 소화해냈다.

박명수는 “이날이 오기를 기다렸다”라며 그동안 후배로서 당했던 걸 모두 풀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박명수는 수차례 이경규에게 호통을 치기도 했다.

이경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고함을 지를 때 상대방이 저런 심정이겠구나 싶었다”라고 반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나를 돌아봐’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