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서유리, “악플만 4TB. 원래 백업용 외장하드” 충격 고백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9 14:01
입력 2016-01-29 13:29
이미지 확대
‘헌집새집’ 서유리
‘헌집새집’ 서유리
‘헌집새집’ 서유리

서유리가 악플 수집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서유리가 일곱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처음으로 독립해 장만한 자취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악플은 어쩔 수 없다. 피해 갈 수 없다”며 “진짜 악성 댓글이 있을 경우 캡처를 하고 동영상을 떠서 외장하드에 보관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유리는 “악플만 4TB다. 원래 백업용 외장하드였다. 나만 욕하면 괜찮은데 가족들까지 같이 욕하고 그래서 악성 댓글을 모았다”며 “차라리 날 욕해라”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헌집새집’ 서유리

사진 = 서울신문DB (‘헌집새집’ 서유리)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