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스타의 탄생, 스윙스 “작년 혼자서 12억 벌었다” 래퍼 최고 수입등극 ‘대박’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6 16:05
입력 2016-01-26 16:05
‘랩스타의 탄생’
‘랩스타의 탄생’에 출연한 래퍼 스윙스가 자신의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에서는 연 수십억 원을 버는 힙합 가수들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래퍼 스윙스는 자신의 지난해 수입을 공개했다.
스윙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수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작년에 12억 벌었어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스윙스는 직접 은행 증명 자료까지 보여주며 자신의 수입을 확인시켜줬다. 확인 결과 스윙스의 전년도 수익은12억 5339만5533원이었다.
증명 자료를 보여주던 스윙스는 “12억, 총 매출. 혼자서”라며 “래퍼 중에는 제가 제일 많이 벌었어요”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MBC ‘랩스타의 탄생’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