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미아역 고장, ‘1천900명 환승하느라..’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6 15:15
입력 2016-01-26 14:21
26일 오전 8시 9분께 지하철 4호선 오이도행 열차가 제동장치 불량으로 미아역에 급히 정차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열차 운행이 5분 정도 지연됐다. 또 승객 1천900여명이 미아역에 내려 후속 열차로 갈아타려고 대기하면서 혼잡이 빚어지는 등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