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한파’ 제주공항 마비, 언제까지?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4 13:22
입력 2016-01-24 11:05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제주공항의 활주로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강풍에다 활주로에 쏟아진 많은 눈으로 전날 오후 5시 50분부터 시행된 운영 중단이 연장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날 낮 12시까지 운항하기로 계획된 국내선 및 국제선 출·도착편 180여편이 모두 결항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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