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백종원에게 감사하다” 왜? 이유 들어보니 ‘훈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1 00:01
입력 2016-01-20 23:30
이미지 확대
집밥 백선생 윤상
집밥 백선생 윤상
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백종원에게 감사하다” 왜? 이유 들어보니 ‘훈훈’

‘집밥 백선생 윤상’

가수 윤상의 가족이 ‘집밥 백선생’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지난 주 방송된 집밥대첩 1차전에 이어 2차전이 그려졌다. 2차전 경연 주제는 ‘가족’으로 출연자 4명의 가족들이 등장했다.

네 제자 중 윤상의 가족이 가장 먼저 등장,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는 윤상의 두 아들과 아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상의 가족은 1년 6개월만에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윤상은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아내와 두 아들을 위해 카레돈가스를 만들었고 요리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심혜진 씨는 얼마나 신기할까. 남편이 요리하는 모습 낯설지 않나”라고 질문했고 윤상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던 심혜진은 “라면은 잘 끓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탤런트로 활동했던 심혜진은 변함없는 동안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심혜진은 “백종원에게 무척 감사하다. 라면만 끓여먹던 남편 윤상이 ‘집밥 백선생’ 이후 제대로 된 밥을 차려 먹는다. 얼굴이 무척 좋아졌다”고 남편 윤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상과 심혜진은 지난 1998년 윤상의 곡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로 인연을 맺은 후 2002년 결혼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