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김고은, 스토킹범 위기 처한 김고은 구해 “그냥 내가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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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0 09:53
입력 2016-01-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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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서강준 김고은
‘치인트’ 서강준 김고은
치인트 서강준 김고은

‘치즈 인 더 트랩’ 서강준이 위협받고 있는 김고은을 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극 ‘치즈 인 더 트랩’에서는 오영곤(지윤호)을 만나 곤람함을 겪은 홍설(김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설은 과거 자신을 스토킹한 오영곤을 보게 됐다. 오영곤은 홍설을 골목으로 끌고 갔고, 오영곤은 “근데 너 요즘 유정 선배랑 친하게 지낸다며? 사귀냐 진짜? 너나 나나 그 인간한테 제대로 당했는데…”라고 위협했다.

이때 백인호(서강준)가 등장해 오영곤의 등을 발로 차며 “아 듣자듣자 하니까 아주 그냥 귀 썩어서 못 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인호는 오영곤의 멱살을 잡으며 “나도 너 같은 애 잘 아는데 너 같은 애는 답도 없다. 그냥 내가 약이다”라고 언급했다.

‘치인트’ 서강준 김고은



사진 = 서울신문DB (‘치인트’ 서강준 김고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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