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남편과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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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6 22:07
입력 2016-01-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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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최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덕선 역의 혜리와 택 역의 박보검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 신발을 신고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그동안 궁금증을 증폭시켜왔던 덕선의 남편이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가 아닌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이)으로 밝혀졌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16일 종영하며, 후속 작품으로는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출연하는 ‘시그널’이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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