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 만에 파경, 박기영 이혼 “변호사남편과 성격차이로..” 진짜 이유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3 08:45
입력 2016-01-13 08:35
이미지 확대
박기영
박기영
결혼 5년 만에 파경, 박기영 이혼 “변호사남편과 성격차이로 불화” 이혼 진짜 이유는?

‘박기영 이혼 결혼 5년 만에 파경’

가수 박기영이 결혼 5년 만에 변호사 남편과 이혼했다.

12일 한 매체는 “박기영이 변호사 남편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면서 박기영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기영과 남편은 성격 차이로 오랜시간 불화를 겪으면서 속앓이를 많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영은 지난해 12월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접수했으며 이미 살고 있던 아파트를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한 것은 맞다”며 “아직 조정 기간이지만 양육권은 박기영이 갖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기영의 남편은 1살 연상의 변호사로 두 사람은 변호사와 의뢰인의 관계로 처음 만나 2010년 부부의 연을 맺게됐다. 결혼 후 2년 만 딸을 낳기도 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