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헤이룽장성 지진, 규모 6.4 ‘화들짝’ 국내 영향은? 기상청 발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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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3 09:35
입력 2016-01-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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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이룽장성 지진
중국 헤이룽장성 지진
중국 지진, 헤이룽장성 규모 6.4 지진 ‘화들짝’ 국내 영향은? 기상청 발표 보니

‘중국 지진, 헤이룽장성 규모 6.4 지진’

중국 헤이룽장성 인근서 규모 6.4 지진이 발생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현지시각) 중국 지진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2분께 중국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북동쪽 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중국 헤이룽장성 지진의 진앙은 북위 44.81도, 동경 129.95도에 위치하며, 진원은 580㎞ 깊이다. 진원이 매우 깊은 편이어서 피해는 적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기상청은 안내문자를 통해 이번 중국 헤이룽장성 지진에 따른 국내 영향은 없다고 전했다.

중국 헤이룽장성 규모 6.4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헤이룽장성 규모 6.4 지진, 백두산 괜찮을까”, “중국 헤이룽장성 규모 6.4 지진, 진원 깊어서 다행이네”, “중국 헤이룽장성 규모 6.4 지진, 피해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상청(중국 지진, 중국 헤이룽장성 규모 6.4 지진)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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