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나 개 맞지만 아내까지 이용하지마!” 김응수에 분노…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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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24 09:33
입력 2015-12-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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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나 개 맞지만 아내까지 이용하지마!” 김응수에 분노… 무슨 일?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가 김응수에게 분노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윤태수(정준호 분)가 백만보(김응수 분)에게 등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수는 김은옥(문정희 분)이 백만모 회장의 집문서 협박에 영화 오디션에 참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윤태수는 백회장을 찾아가 “저 개 맞다. 언제 잡아먹힐지 모르지만 짖으라면 짖고 꼬리 흔든다. 제가 개가 된 건 우리 가족 사람답게 살게 하고 싶어서다”라며 분노했다.

이어 윤태수는 “저 한 마리만 키워라. 내 아내까지 이용하지 마라”고 말하며 아내를 데리고 나가 앞으로의 갈등에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정준호가 열연 중이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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