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피소, 원더보이즈 폭행논란에 심경 들어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2 08:50
입력 2015-12-01 21:11
1일 김창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피소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해당 글에서 김창렬은 ”이미지만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달라“면서 ”어릴적 행동들을 많이 후회한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이번일은 참 황당하다“면서 ”제가 누구를 때릴 만큼 용기가 지금은 없다. 남의 돈을 탐할만큼 양아치는 아니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원더보이즈 멤버 3명이 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을 밝히며 ”다만 계약 기간이 있으니 책임져야 할 부분은 책임지고 나가라고 했는데 이렇게 말도 안되는 허위사실로 돌아왔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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