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깜짝 키스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2 00:40
입력 2015-12-01 15:58
이미지 확대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지난달 30일에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마비’ 5회 분에서는 ‘한 지붕 동거’를 시작한 영호(소지섭)와 주은(신민아)이 심쿵 ‘도복 입맞춤’까지 펼쳐내면서 급물살을 탄 ‘소신커플’의 로맨스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소지섭과 신민아의 ‘극강 케미’가 돋보이는 ‘우비 키스’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영호가 건물 차양 아래에서 비를 피하던 주은에게 다가가 우산을 뒤로 한 채 로맨틱한 키스를 건네는 장면. 쏟아지는 빗줄기가 조명에 반사돼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된 가운데, 소지섭과 신민아의 황홀한 키스신이 더해져 ‘극강 케미’를 내뿜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