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for paris, 블락비 지코 “연초 파리에서 공연했는데” 애도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16 10:14
입력 2015-11-15 23:02
블락비 지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올랑드 대통령님을 만나 뵙고 파리 공연을 약속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코는 “저희가 연초 파리 공연을 했던 곳에서도 테러가 일어나 피해를 입었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 프랑스가 평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라며 애도했다.
이들 외에 B1A4, 인피니트, 엑소 등 여러 팬덤들도 ‘PRAY FOR FRANCE’ 태그를 붙인 SNS 글로 추모의 뜻을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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