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간미연, 당당 뇌순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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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11 10:39
입력 2015-10-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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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간미연
무한도전 간미연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015 특별 기획전’에서 3위를 차지한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유재석, 박명수, 광희가 ‘뇌순녀’ 후보를 뽑기 위해 간미연을 만나러 갔다.

멤버들은 간미연에게 과거 로즈 사건을 해명할 기회를 줬다. 간미연은 과거 과거 ‘장미(rose)’를 ‘lose’라고 해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간미연은 “솔직히 당시엔 몰랐다”고 털어놨다. MC유재석이 “과거 장미를 ‘LOSE’라고 적었다”고 언급하자, 간미연은 “맞다. 발음대로 쓰다 보니까 이렇게 썼다.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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