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최지우, 교복 입고 외모 몰아주기샷..엽기 표정에도 ‘흔들림 없는 미모’
이보희 기자
수정 2015-09-26 15:41
입력 2015-09-26 15:16
스무살 최지우, 교복 입고 외모 몰아주기샷..엽기 표정에도 ‘흔들림 없는 미모’
‘스무살 최지우’
‘두번재 스무살’ 배우들의 외모 몰아주기 인증샷이 화제다.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금요일을 목 빠지게 기다릴 그대들을 위한 대형 떡밥! 외모 몰아주기 ‘셀카’ 3종 세트. 차 교수님 지못미”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번째 스무살’의 배우 최지우 이상윤 정수영 김강현이 교복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 사람씩 외모 몰아주기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최지우는 예쁜척에 이어 엽기 표정을 지으며 망가졌지만 그럼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30분 방송.
네티즌들은 “스무살 최지우, 세상 혼자 사는 미모네”, “스무살 최지우, 아무리 망가져도 예뻐..”, “스무살 최지우,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CJ E&M(스무살 최지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