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사실상 해체, 래퍼 원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맺었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5-09-21 17:34
입력 2015-09-21 17:16
21일 한 매체는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래퍼 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하며 그룹 ‘원펀치’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고 원펀치 해체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는 “원과 YG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은 원과 전속계약한 D-Business, 원, YG엔터테인먼트의 3자 계약으로 진행됐다”면서 “YG는 D-Business의 원과 관련한 전속 계약 권리를 그대로 넘겨받게 되며, 원은 YG 소속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원은 Mnet ‘쇼미더머니4’ 출신으로 방송 당시 수준급 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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