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음원 승승장구에 송지효 ‘러브라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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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09-21 13:02
입력 2015-09-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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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송지효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 송지효 뽀뽀 포즈에 개리 입술 훑으며 유혹
개리 송지효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 송지효 뽀뽀 포즈에 개리 입술 훑으며 유혹


개리 송지효는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라스트 비즈니스 특집서 진행된 눈싸움 게임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당시 방송에서 대결을 펼치게 된 개리와 송지효는 부끄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송지효는 개리를 향해 입술을 앞으로 내밀며 개리를 당황하게 했고, 또 개리의 입술을 훑으며 유혹을 이어갔다.

개리 또한 뽀뽀하는 흉내를 내며 송지효의 유혹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게임 이후 개리는 송지효에게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공개된 개리의 첫 정규앨범 ‘2002’의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엠넷, 몽키3,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차트 4곳 정상에 등극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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