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호동 “두달동안 새벽까지 중국어 공부했다” 열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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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09-11 21:16
입력 2015-09-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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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
신서유기 강호동 신서유기 캡처




11일 방송된 ‘신서유기’에서는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중국 산시성 시안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새벽2시나 3시까지 중국어 공부를 했다. 지치면 아들 눈을 한 번 보고 다시 2시간 열중해서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강호동의 남다른 열정에 이승기는 “사법시험을 준비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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