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의문의 여성과 홍콩 동반출국 포착 “상관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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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09-08 14:18
입력 2015-09-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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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서세원 더팩트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은 오전 6시쯤 인천 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세원은 발권을 기다리며 계속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했고 발권을 마친 뒤 ‘패밀리 케어’로 이동해 한 여성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체에 따르면, “(여성과)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서세원은 “아니다. 내가 어디로 여행을 가겠나. 공항에 누구 좀 만나러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기자가 서세원과 이야기를 주고받은 여성에게 “서세원씨와 얘기를 나누는 것을 봤는데 두 분이 무슨 사이냐”는 묻자, 여성은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잘라 말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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