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정, 남편 도경완 향한 고백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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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09-08 09:12
입력 2015-09-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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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힐링캠프 장윤정 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500명의 MC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도경완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장윤정은 “남편이 ‘내가 왜 좋아?’라는 질문을 자주한다”라면서 “저는 이 질문에 늘 ‘내 것이어서’라고 대답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도경완 씨는 완벽한 내꺼다. 생각해보면 살면서 완벽히 내 것인 게 많지 않다”며 “그래서 고맙다. 기꺼이 내 것이 되어준 사람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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