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강두와 친분 별로” 결혼식도 안 불러? 이유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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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06 16:58
입력 2015-08-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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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두
라디오스타 자두


‘라디오스타 자두’

자두가 같은 그룹이었던 강두를 남자로 느껴본 적 없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슈-황혜영-이지현-자두가 출연한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자두는 MC들이 강두의 근황을 묻자 “강두와 오랫동안 연락이 안 됐다. 불과 얼마 전인 1, 2주 전에 작가에게 연락처를 받아서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자두는 “얼굴 한 번 보기로 했다”며 “새벽 1, 2시에 전화 오는 걸 보니 술 마시고 다니는 것 같다. 보고 싶다. 그때 사이가 좋진 않았는데 보고 싶다”며 웃었다. 또 ‘강두를 남자로 느껴본 적 없냐’는 질문에 “친분이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황혜영은 “혼성그룹하면 서로에 대한 볼꼴 안 볼꼴 다 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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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라디오스타 자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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