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양지원, 3중 추돌사고 ‘음주운전 아니다’ 부상 정도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7-03 16:41
입력 2015-07-03 15:37
이미지 확대
‘양지원’,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 양지원 트위터
‘양지원’,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 양지원 트위터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27)이 졸음운전을 하다 3중 추돌사고를 냈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양지원이 전날 오후 11시30분쯤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으로 가던 중 3중 추돌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택시 기사 A씨 등 4명은 목과 팔, 무릎 등에 경미한 통증을 호소했고 양씨는 오른쪽 손목에 통증을 느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했으며, 조사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