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인디밴드 혁오 관심집중
수정 2015-06-26 15:30
입력 2015-06-26 14:49
26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첫 발을 뗐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멤버 구성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디밴드 혁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혁오는 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로 구성된 밴드로, 2014년 앨범 ‘20’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혁오는 지난 28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22’를 발표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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