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거침 없는 스킨십 진도 ‘요즘 세대 연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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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24 16:49
입력 2015-05-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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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거침 없는 스킨십 진도 ‘요즘 세대 연애방식’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헨리는 예원과 함께 공원데이트를 즐기던 중 예원을 밀어붙이며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예원은 밀리지 않으려고 버텼다.

헨리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나 영화 보면 벽에 밀치고 뽀뽀하는 게 있다. 그걸 하려고 했는데 예원이 반응이 빨랐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헨리는 예원의 조언에 따라 가로등 아래서 또 다시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무안한 듯 웃던 예원은 “나 좋아?”라고 물었고 헨리는 두 팔을 벌리며 “이만큼”이라고 답했다.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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