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뭐라고 했나보니 “창자 꺼내..”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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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13 18:35
입력 2015-04-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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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JTBC 영상캡쳐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JTBC 영상캡쳐


지난 8월 방송된 49회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옹꾸라)에서 한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방송분에서 장동민은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도중 “창자를 꺼내서 구운 다음에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버리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과거 장동민이 “여자들이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된다” “X같은 년” 등의 발언을 했다는 사실도 드러나며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해당 방송분이 지난해 문제가 됐던 내용이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발언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며 “당시 사과를 했고 이후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도 죄송스러운 마음을 담아 방송을 중단했다. 불편함을 느끼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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