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대체 무슨 말했나 봤더니 ‘충격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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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13 16:10
입력 2015-04-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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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JTBC 영상캡쳐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JTBC 영상캡쳐


개그맨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당시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등은 ‘개 같은 X’ 등 욕설은 물론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성경험이 있는 여자를 비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녹취록이 퍼지며 논란이 커지자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사과하고 팟캐스트를 중단했다. 하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면서 과거 논란이 재점화 된 것.

이에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지난해 해당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사과했다. 아직도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는데 계속해서 사과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사과입장을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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