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과 재결합,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 김연아측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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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08 17:40
입력 2015-04-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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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과 재결합. 더팩트 제공
김원중과 재결합. 더팩트 제공


8일 한 매체는 빙상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연아가 김원중과 최근 재결합 했다. 지난해 중순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새로운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김연아 김원중과 재결합 소식을 보도했다.

이어 관계자는 “냉정하게 말하면 그 당시 조심스럽게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서로에 대한 애정에 변함없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김연아 김원중과 재결합 소식에 대해 선수의 사생활인 만큼 정확히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떠한 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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