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정아름, 아찔한 스트레칭에 “정아름과 영화 안 보겠다” 왜? 이유보니
수정 2015-04-06 17:27
입력 2015-04-06 17:18
‘개그콘서트 정아름’
‘개그콘서트’ 정아름이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트레이너 정아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김수영의 운동을 도왔다.
이날 이승윤의 소개로 출연한 정아름은 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볼륨몸매를 드러낸 밀착의상을 입고 나온 정아름은 “오늘 저랑 같이 운동할 것이다. 저랑 똑같이 운동하는 분은 저랑 영화보실 수 있다”라고 말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아름은 허벅지를 들어올린 후 다리찢기를 하는 등 고난도의 자세를 자유자재로 선보였다. 정아름의 놀라운 유연성에 방청객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정아름의 고난도 스트레칭에 이승윤을 비롯한 남성 개그맨들은 “영화를 안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개그콘서트 방송캡처(개그콘서트 정아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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