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니 눈물보인 이유보니 ‘뭉클’
수정 2015-04-06 09:59
입력 2015-04-06 01:10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솔지는 오프닝 겸 축하 무대로 ‘마리아’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를 마친 솔지는 ‘복면가왕’우승 이후의 변화에 대해 “할머니, 할아버지도 알아봐주신다. 솔지 하면 ‘복면가왕’으로 알아봐 주시더라”고 뿌듯함을 표현했다.
앞서 솔지는 지난 달 18일 파일럿으로 방송된 설특집 ‘복면가왕’에서 우승, 10년차 가수의 설움을 한 방에 날려버렸다.
이에 EXID 멤버 하니는 “정말 자랑스러워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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